영화 극한직업 줄거리 감상평 느낀점

진짜 참 오락영화란 이런 것이다라는 걸 보여준 영화! 이로써 이병헌 감독은 정말 코미디의 귀재라는 걸 다시한 번 느꼈네!! 이병헌 감독의 위트에 배우들의 연기와 호흡이 더해지니 정말 더할 나위가 없다. 특히 진선규 배우 정말 히트ㅋㅋㅋㅋ

 

줄거리

 

‘극한직업’은 인천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일어난 대규모 마약밀수 사건을 수사하는 한국 경찰들의 이야기입니다. 이들은 수사를 위해 수산시장 주변에 스테이크하우스를 연다는 간부 이하영(진선규)을 제대로 추적하기 위해 조직의 안전한 손님으로 재탕합니다. 하지만 계획대로 되지 않아 이들은 갑작스러운 사건들에 맞닥뜨리며 결국 현장에서 마약 밀수범으로 지목되어 조직에게 쫓기게 됩니다. 수사를 위해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작전을 수행하는 형사들은 서로 전혀 다른 캐릭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팀장 고반장(류승룡)은 엄격한 선임 경찰관으로 팀의 존중과 위엄을 지키며 작전을 이끕니다. 팀 내 유일한 여성인 강선미(이하늬)는 쿨한 외모와 능력으로 팀의 수사를 돕습니다. 김준영(진영)은 그래도 멋진 외모가 유일한 장점인 신입 형사입니다. 박용길(이동휘)은 원래 가게를 차리는 식음료 전문가이지만, 지인의 추천으로 경찰에 합류하여 첫 작전을 시작합니다. 작전을 시작하던 중 마약 밀수범으로 지목되어 현장에서 조직의 추격을 받게 된 이들은 위험한 상황에서도 전략적으로 조직을 향해 끝없는 추격전을 이어갑니다. 이들은 마약 밀수범과 조직원들을 쫓아 수많은 장면에서 스릴 넘치는 액션과 깜짝 놀랄만한 상황들이 연출됩니다. 작전이 급박해지는 상황에서 이들은 조직의 권력과 배신의 위험과 싸워가며, 현장에서 자신들의 안전과 대한민국의 안전을 동시에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칩니다. 마약밀수 사건의 배후인 조직을 첩자로부터 알아내고, 이들을 체포하여 사건을 해결합니다. ‘극한직업’은 경찰들의 지구촌적인 수사가 아닌, 일상적인 한국적인 모습입니다.

 

감상평

 

영화 '극한직업'은 한국의 경찰 대작전을 그린 액션 코미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2019년 상반기에 국내에서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영화는 경찰들이 마약 범죄 조직을 첩자로부터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그러나 이번 작품은 그냥 일반적인 범죄 영화와는 다릅니다. 영화는 매우 재미있고 유쾌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매 순간마다 새로운 반전과 깜짝 놀랄만한 상황들이 등장합니다. 영화의 주인공인 형사들은 비록 처음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특징들을 가진 캐릭터들이지만, 그들이 놀랍게도 팀워크를 통해 범죄 조직을 무찌르는 과정은 매우 흥미롭고 감동적입니다. 영화의 연출과 편집은 매우 뛰어나며, 전반적으로 빠르고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영화의 비주얼 효과와 CG는 상당히 놀라울 만큼 탁월하며, 전체적으로 시각적인 재미와 인상적인 액션 장면을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영화의 무대는 경찰 대작전이 일어난 실제 장소인 인천의 노량진 수산시장입니다. 이런 배경과 함께 영화는 국내 관객들의 강한 로컬리즘을 자극하며, 한국적인 감성과 유머를 대변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극한직업'은 재미있고 유쾌한 분위기를 가지면서도, 전략적인 수사와 팀워크를 통해 범죄 조직을 무찌르는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감독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연출, 그리고 탁월한 시각적인 효과들이 결합되어, 상당한 인기를 끌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액션 코미디 영화로 꼽히고 있습니다..

느낀점

 

영화 ‘극한직업’은 영화관에서 봤을 때 화려하면서도 실감나는 스토리와 연출로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받은 작품입니다. 작품 속 등장인물들은 다양한 개성과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캐릭터마다 전혀 다른 취향을 가진 관객들에게도 재미를 선사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은 액션 장면에서 현실성을 살렸다는 것입니다. 보통 한국의 액션 영화는 스토리나 연출에 비해 과장된 액션 신을 많이 보여주곤 합니다. 그러나 이 작품은 실제로 가능한 범위에서 액션을 연출하였기 때문에, 더욱 실감나는 느낌을 줍니다. 또한, 이 작품은 코미디와 액션을 함께 구성하고 있습니다. 물론 각각의 장르를 따로따로 다루는 것보다는 잘 어우러져서 서로를 보완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그래서 코미디 장면에서 웃음을 자아내다가, 바로 그 다음 장면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액션으로 관객을 깜짝 놀라게 합니다. 작품이 끝나고 나서는 느낌이 굉장히 상쾌합니다. 이 작품이 주는 즐거움은 그냥 코미디나 액션 영화에서 얻을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상당한 스케일의 작품이지만, 보면서 즐길 수 있는 만큼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부분을 잘 해소하였다는 것이 또 다른 장점입니다. 전반적으로 ‘극한직업’은 스토리, 연출, 액션, 코미디 모두가 균형잡혀 있는 좋은 작품입니다. 다양한 캐릭터와 장면들이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지루함 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